박수홍, 딸 출생신고 결국 철회‥왜? ♥김다예도 “비상사태”(

페이지 정보

조회 194회 작성일 24-11-06 04:52

본문

[뉴스엔 박수인 기자] 박수홍, 김다예 부부의 딸 출생신고가 철회됐다.

11월 5일 공개된 KBS 2TV '슈퍼맨이 돌아왔다' 예고편에는 박수홍이 전복이(태명)의 이름을 고민하다 출생신고를 철회하는 모습이 담겼다.

KBS 2TV ‘슈퍼맨이 돌아왔다’ 예고편 캡처


VCR 속 김다예는 "비상사태다. (전복이 이름을) 고민하고 고민하다 밤을 새웠다고 한다. 원래 오늘 출생신고 하려고 했는데 철회됐다. 전복이 아버님이 이름이 마음이 안 든다고. 작명 앱만 5개 넘게 깔아 놓고 계신다"며 이름을 정하지 못해 출생신고를 철회했음을 알렸다.

전복이 이름 때문에 이틀을 못 잤다는 박수홍은 "이름이 그 사람의 이미지인데.. 작명 어플 있는 걸 다 깔아서 비교하다 보니까 생각이 너무 많아지더라. 제가 전복이한테 줄 수 있는 첫 번째 선물인데 정말 신중하고 싶었다"고 이유를 털어놨다.

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'슈퍼맨이 돌아왔다'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.
박수인 [email protected]